하이수현 나는 달라, 깜찍한 소녀들 "hisuhyun"…'귀여워'

하이수현 나는 달라
 출처:/이하이 인스타그램
하이수현 나는 달라 출처:/이하이 인스타그램

하이수현 나는 달라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음원이 공개된 가운데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하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isuhyu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눈을 감은 채 전화기를 들고 이하이는 수화기를 든 채로 카메라를 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이하이와 이수현은 YG 유닛 하이수현이란 이름으로 ′나는 달라′ 음원을 11일 자정에 공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수현 `나는 달라`는 피케이와 레베카 존슨이 작곡하고, 피케이가 편곡을 맡은 곡이다. 또한 케이블채널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 심사위원과 우승자 출신인 마스타 우와 바비가 작사를 담당했다.

곡 초반부터 전혀 다른 매력의 보이스를 가진 두 소녀는 흥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하이가 중저음의 소울 깃든 보이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이수현은 맑고 고운 음색으로 이하이와 어우러져 특색 있는 느낌이 탄생했다.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는 전혀 다른 듯 하지만 묘하게 어우러지는 두 보컬의 음색으로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하이수현 나는달라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하이수현 나는달라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