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삼성, 29만 포기 김장으로 온정 전한다 발행일 : 2014-11-12 14:15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지난 11일 경기 성남시 황새울광장에서 삼성테크윈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배추농가 지원과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사진=삼성 사회봉사단> 올해 13년째를 맞는 삼성그룹의 ‘삼성 김장담그기 캠페인’이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순항하고 있다. 삼성은 이 행사에 지난 7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24개 계열사 임직원과 지역주민 1만2000명이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규모는 전국 57개 지역, 29만여 포기에 달하며 무게는 600톤에 달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경제금융다음도움삼성그룹삼성생명삼성전기삼성전자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