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딱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실전을 앞 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시점이다.
오랜 시간 노력해온 큰 시험, 혹여나 긴장해서 실수할까봐 걱정하는 수험생이 많다. 남은 시간을 더 잘 보내려면 무엇보다 긴장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 영상을 보고 수능 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보자.
■ 시험 전, 긴장 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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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에는 평소보다 시간 여유를 두고 최소한 20분 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출발하자. 꼭 시험장의 위치를 확인하고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평소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지금까지 공부한 핵심사항을 체크한 뒤 가벼운 온수 샤워를 하고 10시 전후해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평소와 다름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온도 조절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