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ICT인력양성사업단, 스마트가전 활성화 발표회

호남대학교 ICT785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14일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스마트가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정석종 한국과총광주전남회장을 비롯해 김숭평 조선대교수, 나현식 호남대교수, 김병기 전남대교수, 오수열 목포대교수, 강윤구 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 단장, 양균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본부장, 김찬영 광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부장 등 스마트가전산업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했다.

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은 14일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스마트가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은 14일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스마트가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균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본부장은 ‘3D콘텐츠 미디어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김숭평 조선대 교수 ‘비파괴 검사기술 연구기반 구축’, 김찬영 광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부장 ‘기업친화형 의료기기 인증지원센터 구축’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정석종 한국과총광주전남회장은 “광주지역 전략산업인 스마트가전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모아야 할 것”이라며 “이를 국가정책에 반영하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책토론회 정례개최 등 꼼꼼한 기획과 세부전략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