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증후군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가운데 피노키오증후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에서 소개된 `피노키오 증후군`에 따르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딸꾹질 증세를 보이는 증후군으로 4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며 선천적인 증후군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
피노키오증후군은 전화나 문자로 거짓말을 해도 딸꾹질을 한다.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고, 그 거짓말을 바로 잡으면 딸꾹질이 멈춘다. 사소한 거짓말로 인한 딸꾹질은 바로잡지 않아도 오래지않아 저절로 멈추지만 양심에 반하는 큰 거짓말로 인한 딸꾹질은 바로잡을 때까지 계속 된다.
일상의 거짓말도 못하기 때문에 왕따를 당하기 쉬우며 취직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또 피노키오 증후군은 거짓말을 하면 티가 나기 때문에 사람들은 피노키오 증후군인 사람이 하는 말은 무조건 믿는다.
하지만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노키오증후군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증후군이다"고 밝혔다. 극 전개를 위해 박혜련 작가가 가상으로 설정한 증후군인 것. 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여주인공 최인하(박신혜 분)가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다.
한편,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연기가 빛을 발한 피노키오 1회에서는 이날 ‘피노키오’ 첫 방송에서는 캐릭터들의 과거 인연이 소개됐다.
퀴즈쇼에 출전한 고등학생 달포(이종석 분)를 통해 독특한 형식으로 과거사를 풀어냈고,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갑내기 삼촌과 조카인 달포와 인하(박신혜 분)의 악연이 빠른 속도로 전개돼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에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 너목들 넘어설까?"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 재밌다더라"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 이종석 머리는 기르면 안 되겠네"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 너목들 첫 방송은 시청률이 어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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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