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SNL서 '서울대 바바리맨'으로 등장 또 한번 화제

강용석 SNL 바바리맨
강용석 SNL 바바리맨

강용석 SNL 바바리맨

과거 강용석이 `SNL코리아`에서 바바리맨으로 등장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강용석은 지구종말 한 시간 전의 이모저모를 코믹하게 그런 `아마겟돈2` 코너에서 바바리맨으로 등장했다.

강용석은 스튜디오에 상체를 탈의하고 몸에 넥타이만 맨 채 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신동엽이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고 묻자 강용석은 "저는 사실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캠퍼스 바바리맨이었다. 현재까지도 짬짬이 활동을 해왔다"고 답하며 선릉역으로 간다고 말했다.

이는 선릉역 알몸녀 루머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강용석은 갑자기 다리를 벌린 채 한 쪽 다리를 책상 위에 올려 신동엽을 깜짝 놀라게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강용석 SNL 바바리맨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