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바일 OS 시장에서 애플과 구글에 뒤처진 마이크로소프트가 ‘IP라이선스’전략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모바일 생태계 빅뱅오나’에 따르면, MS는 모바일 시장을 겨냥해 △안드로이드 진영 등 경쟁사 대상 IP라이선스 공세 △노키아와의 연합을 통한 특허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IP네트워크 확대 등 강력한 시장 전략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 MS의 차세대 모바일 IP전략에 대한 심층 분석을 담은 IP노믹스 보고서 ‘모바일 생태계 빅뱅 오나?’는 전자신문 리포트몰 (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45)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