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스퀘어(대표 이길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년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개방형 멀티태스킹 부가통신 플랫폼’ 상용화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개방형 멀티태스킹 부가통신 플랫폼은 3G, 4G, 와이파이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멀티 태스킹과 멀티 윈도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휴지 상태와 통화 중일 때를 구분해 사진 전송·공유, 위치 전송·공유, 웹공유, 이모티콘 전송 등 기능을 제공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