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전문기업 ㈜에어비타(대표 이길순)가 오늘 14일 겨울철 실내 공기 오염 대비를 위해 CJ오쇼핑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최근 서울시에서 발표한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 측정 결과, 어린이 집 등 123곳이 실내 공기 오염도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되는가 하면 새집증후군을 유발시키는 건축자제를 사용한 업체 50여곳이 적발 되는 등 우리와 가장 밀접한 실내 공기 환경이 위협 받고 있다. 특히 극심한 일교차로 환기가 어려운 요즘, 실내 공기 오염의 걱정은 더욱 높아지기 마련이다.
관계자들은 우리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공기가 오염 된다는 것은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에 우리의 건강이 위협받는 것이라며 겨울철 실내 공기 오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공기청정기 만을 10여년 동안 개발해온 공기청정기 전문 기업 ‘에어비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40분부터 ‘CJ오쇼핑’에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기획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홈쇼핑을 통해 소개될 제품은 에어비타의 가정용 공기청정기인 `NEW S-에어비타`와 차량용 공기청정기인 `카비타`다.
에어비타 관계자는 "실내 생활뿐만 아니라 차량에서도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 소비자들을 각종 공기오염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이번 특별 기획전 상품을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 기획전에 소개될 에어비타의 가정용 공기청정기인 `NEW S-에어비타`는 손바닥 크기의 초소형 공기청정기로, 공간 제약을 받지 않아 활용도가 높다.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어울리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필터교환 없이 공기 정화부 만을 물로 씻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로서 독일, 미국, 일본 등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담배연기, 음식물 냄새 등 각종 악취제거 기능과 폼알데하이드, 황색포도상구균, 톨루엔, 벤젠, 살모넬라균, 바실러스균, 폐렴균, 미세먼지 등 생활 속의 존재하는 각종 세균과 유해물질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안에서 사용하기에 안성 맞춤이다.
에어비타의 가정용 공기청정기 `NEW S-에어비타`와 함께 세트로 판매될 차량용 공기청정기 ‘카비타’는 차량의 고질적인 문제인 담배냄새와 각종 곰팡이 냄새 등 악취 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각종 세균을 최고 99%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용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에어비타는 이번 CJ 오쇼핑 방송을 통해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