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득남, "대박이 탄생" 기념 셀카 화제 '대박'

이동국 득남 대박이 
 /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 제공
이동국 득남 대박이 /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 제공

이동국 득남 대박이

이동국(35·전북 현대)이 득남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지난 13일 오전 9시59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곽생로 여성병원에서 3.0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동국은 부인의 곁을 지키며 아들의 탄생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동국은 이 병원에서 셋째, 넷째인 설아, 수아를 출산한 경험이 있다.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하게 웃으며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과 “대박이(태명) 탄생~^^”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동국은 두 차례나 쌍둥이 딸을 얻어 겹쌍둥이 아빠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동국은 전북의 K리그 클래식 우승에 이어 아들까지 얻게 돼 기쁨이 두 배가 됐다.

이동국은 SNS를 통해 ‘독수리5남매’, ‘막둥이’, ‘신생아미남’ 등으로 기쁨을 표현해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동국 득남 대박이

https://www.facebook.com/etnewslife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