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수제구두 브랜드 ‘파지온’, 아리랑TV ‘케이스타일’에 소개돼

여성수제구두 브랜드 ‘파지온’, 아리랑TV ‘케이스타일’에 소개돼

일에 방송된 외국어방송채널 아리랑TV ‘코리아 투데이(Korea Today)’의 ‘케이스타일(K-STYLE)’에서는 올 겨울 부츠 트렌드와 함께 여성 수제화 브랜드 파지온이 한국적 감각으로 완성해낸 F/W시즌 제품이 소개됐다.

◆ “파지온은 한국 감각과 정서에 맞는 디자인을 장착한 여성수제화 브랜드”



여성 수제화 브랜드 파지온은 원래 여성들의 편안함을 강조하는 여름 플랫 제품 등을 위주로 선보였다. 하지만 국내에 런칭하면서 파지온 특유의 편안함을 유지한 채 한국 감각에 맞는 겨울철 부츠를 시장에 내놓기 시작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죠. 특히 한국의 젊은 오피스 우먼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요. 그 인기 비결은 한국의 감각과 정서에 맞는 디자인을 창작하였다는 것이 아닐까 해요.”

파지온 제품의 대부분은 부드러운 송아지와 양 가죽을 중심으로 전문 가죽 셀렉터들이 초이스한다. 그래서 걸을 때 구두 가죽이 자연스럽게 접혀 마치 가죽이 ‘제 2의 피부’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바닥이 푹신하고, 발바닥의 균형을 맞추는 구두 틀로 제작되어 구두를 오래 신어도 발과 다리가 편안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 “베이직한 앵클부츠가 이번 시즌 트렌드”

아리랑 TV에서는 파지온의 슈즈와 함께 이번 시즌의 트렌트를 함께 점검했다.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이 트렌드라 할 수 있죠. 최소한의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는 미니멀하고 베이직한 스타일이 최근 떠오르고 있는데, 베이직한 앵클부츠는 다양하게 매치가 가능해 실용성도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체형마다 앵클부츠를 활용하는 팁도 놓치지 않고 설명했다.

“만약 다리가 짧은 체형이라면 높은 굽의 앵클부츠와 미니드레스를 매치하는 것이 좋아요. 미디길이의 스커트와 높은 굽의 앵클부츠를 매치한다면 트렌디하면서 단정한 느낌을 줄 수 있고, 낮은 굽의 앵클부츠는 캐주얼 룩에 어울리며 ‘일자바지’ (스트레이트 팬츠)나 스키니 진과 매치하면 편안하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 올 겨울 트렌드 예측, 파지온의 세무 부츠

‘케이스타일’에서는 앵클부츠 중에서도 세무소재의 부츠가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예측했다. 세무 앵클부츠는 캐주얼룩이나 포멀룩 등 장소에 상관없이 신을 수 있고 따뜻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파지온의 세무 앵클부츠의 경우, 사이드의 지퍼 장식이 자칫하면 올드해 보일 수 있는 세무 소재의 단점을 커버하고, 더욱 경쾌한 느낌을 더하는 디테일이 살아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측된다.

◆ “시크함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아이템을 원한다면, 파지온의 로우힐 앵클부츠”

로우힐 앵클부츠는 굽이 낮아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린다. 특히 파지온 앵클부츠의 경우 블랙의 시크함에 매끈한 라인이 더해져 도시적이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발목 부분이 밴딩 처리 되어 있어 꽤 괜찮은 실용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내용은 아리랑 TV(www.arirang.co.kr) ’korea today’ 코너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