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기술이전사업화센터와 3D프린터 전문기업인 하이비젼시스템, 기술사업화 전문기업 NICE아이피파트너스는 최근 인공장기 3D프린팅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MOU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남대는 인공장기용 3D프린팅에 적합한 고분자 소재를 하이비젼시스템에 제공하고, 하이비젼시스템은 3D 프린터로 인공장기 재료를 프린팅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앞으로 바이오 메디칼 3D 프린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은 최두원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왼쪽)와 한주환 영남대 기술이전사업화센터장(가운데), 신동원 NICE아이피파트너스 대표가 MOU를 교환한 뒤 기념 촬영하는 모습.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