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베트남에 의료 기술 전수

이화여자대의료원은 베트남 하노이 빈멕 국제병원과 협력 의향서(LOI)를 교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 병원 간 교류와 이화의료원의 의료기술을 전수한다. 백 병원장과 정혜원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 박장원 인공관절센터 교수 등이 베트남을 방문했다.

백 병원장은 “베트남 방문으로 빈멕 국제병원과 다각적 협력 관계를 구축, 베트남 환자 유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