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m짜리 초대형 캔버스에 그림을…

브라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인 오스 제미우스(Os Gemeos)는 그래피티아트(Graffiti Art), 거리 미술의 한 분야를 다룬다. 공공장소 벽이나 건물 외벽 등에 작품 활동을 하는 것.

21m짜리 초대형 캔버스에 그림을…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스케일이 크다. 언뜻 보면 원형 타워에 캐릭터를 그려놓은 듯하다. 하지만 이곳은 높이가 21m나 되는 콘크리트 폐구조물이다. 그는 중장비를 타고 올라가서 그림을 완성했다고 한다. 필요한 비용은 비영리 프로젝트를 통해 자금을 모아 충당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21m짜리 초대형 캔버스에 그림을…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