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스코리아(지사장 전우진)가 1인 기업 및 소규모 스타트업 기업, 프리랜서 등을 위한 ‘캠퍼스 오피스’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캠퍼스 오피스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사무 공간을 공유하되 각자 개인 업무 공간을 나누어 일을 할 수 있는 공용 사무 공간이다. 또 개인 사무 공간 외에 업무에 필요한 사무가구 및 집기, 통신 장비 등 사무용품도 함께 쓰도록 했다. 일, 월, 연단위로 계약이 가능하며 계약 즉시 바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
리저스코리아의 ‘캠퍼스 오피스’는 현재 강남(포스코 P&S 타워, 트레이드타워, 강남빌딩, EK타워, 해성빌딩), 종로(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빌딩), 을지로(센터원 빌딩), 여의도(교보증권빌딩), 공덕(경찰공제회자람빌딩) 등 9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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