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대표 한주호)은 족온기 전문 제조업체다.
대표제품인 ‘올 뉴 열받은 곰돌이’는 귀여운 곰 인형 내부에 최고 55도 이상 발열되는 분리식 온열 방석을 넣어 발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3단계 타이머(1, 3, 8시간)와 다이얼식 조절기를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전력 소모량도 기존 제품보다 20% 적게 든다. 섬유 재질과 솜을 보강해 보온성을 높였다.
중소기업유통센터의 공동 애프터서비스(AS)망을 통해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인은 제품에 대해 총 3건의 상표 및 의장 등록을 마쳤다. 섬유안전검사를 통과했고, 전기안전 인증도 받았다.
한주호 사장은 “난방 제품의 기본인 따뜻함에 감성을 더해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