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쇼날인스투르먼트(한국NI·지사장 황지호)는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NIDays 2014‘를 18일 서울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NIDays는 매년 10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이 참여하는 기술 컨퍼런스다. 올해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엔지니어를 위한 혁신적인 그래픽 기반 플랫폼’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마이크 산토리 NI 본사 제품마케팅 부사장과 쉘리 그렛라인 소프트웨어 부분 디렉터가 참석해 기술을 공유에 나선다.
측정·제어·테스트·무선통신·랩뷰(LabVIEW)·실습교육 등 6개 분야에서 30여개의 기술 세션이 마련된다. 각 산업별 전문가를 초청해 솔루션 사례 분석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