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장중 시황방송까지...`후강퉁 서비스` 시작

유안타증권은 중국 본토 상해 증시와 홍콩 증시간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후강퉁 시행에 맞춰 17일부터 후강퉁 매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상해A주와 홍콩 주식 거래에 최적화된 중화권 투자정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투자 솔루션 ‘마이 티레이더(MY tRadar)’를 중국 시장에 적용해 상승 유망종목 추천과 매매 타이밍까지 제공한다.

유안타증권, 장중 시황방송까지...`후강퉁 서비스` 시작

유안타증권은 후강퉁 서비스 오픈과 함께 내년 2월 12일까지 ‘중국 투자에 첫발을 내딛는 고객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의미의 ‘만사형통(萬事亨通) in CHINA’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