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7일 KGS 정부3.0 추진위원회 주최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혁신 3.0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42개팀이 참가했다. 응모 과제에 대해 외부 전문가 서면평가 등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과제 10건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독성가스 사고대응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발표한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이 ‘독성가스 사고대응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