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떨어졌다. 외출할 때면 옷깃을 여미고 여러 보온 아이템으로 무장하는 계절이 왔다. 자동차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온도에 민감한 엔진과 변속기는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줘야 말썽을 부리지 않는다. 때문에 윤활유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밤새 차가워지는데다, 금속 표면에 제대로 붙어 있지 못하고 흘러내려 시동 걸 때 실린더 내부에 마찰이 심해진다. 이에 전문가들은 가장 혹사당하는 `엔진`을 보호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동차 점검와 함께 `첨가제` 사용을 권장했다.
▲엔진 내부 상처 치료엔 폴리트론 MTC
폴리트론 MTC(금속표면처리제) 엔진오일 첨가제는 엔진 실린더 내부 금속 표면의 상태를 매끄럽게 만들어 저온과 고온 모두 뛰어난 윤활성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즉, 마모를 줄이면서 연료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는 것. 이 제품을 쓰면 일반 오일 대비 엔진마모를 85%까지 줄여주고 오일교환주기를 2배 이상 연장시키며, 배기가스를 줄여줌과 동시에 엔진소음 감소, 연비 향상, 차 수명연장 및 오일 온도가 내려가는 효과가 있다.
MTC는 SAE(미국자동차공학회)에서 승인 받은 베이스 오일만을 사용, 모든 금속 표면에 분자로 결합된 보호막을 생성하며, 이를 통해 윤활제 수명을 연장하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주장.
▲장거리 운전, 고RPM 등 가혹 조건에서도 성능 발휘
폴리트론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만들어져 국내 수입되며, 1960년대 미군 및 미국 정부기관의 요청에 의해 군수용으로 제작된 합성유다. 1994년부터 상업용으로 판매되기 시작했고, 극한 상황에서도 최적 성능을 발휘할 수 있어서 현재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과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지역에서도 팔리고 있다.
아울러 폴리트론에 따르면 폴리트론 합성윤활유가 일반 자동차뿐만 아니라 레이싱 등 고출력 자동차용으로도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상용화 이후 다양한 극한 상황에서 제품실험을 통해 성능을 검증했다는 것. 회사 관계자는 “기존 윤활제는 열을 받으면 마찰이 일어나는 부분의 보호막이 벗겨져 금속이 마모되지만, 폴리트론은 마모가 발생하거나 과열 되는 부분에 강한 보호막을 형성해 금속표면을 보호한다”고 강조했다.
▲폴리트론 MTC 체험단 모집
미국 폴리트론(POLYTRON)사 제품을 국내에 독점 수입해 판매하는 리갈모터스가 `폴리트론 MTC` 제품 1차 체험단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차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전문지 RPM9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rpm9news)에서 ‘좋아요’를 클릭한 다음 `리갈모터스-폴리트론 오일첨가제` 신청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응모된다. 꼼꼼한 제품 체험 후기는 블로그, 개인 SNS 채널을 비롯, 동호회 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야 한다. 당첨자 선정은 11월 24일에 마무리 된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