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조사학회(회장 이의평)는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대강당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초청 강연으로 △발화부 판단을 위한 새로운 기법, 그림자 분석 △민간 화재조사기관의 발전방향이 진행된다.
발표될 논문은 △냉장고의 상황별 전기신호 검출 및 열적특성 △식용유 화재시연 연구 △열가소성 필름의 연소 패턴 연구 △동파방지용 열선의 발화위험성 및 발화원인 분석에 관한 실험적 연구 △과전압 및 트래킹에 의한 커패시터 특성 등이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