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자광고대상] 증권 브랜드 부문 최우수상-한국투자증권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상무 수상소감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먼저 한국투자증권을 광고대상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해 주신 전자신문과 심사위원께 감사드린다.

한국투자증권의 금융 철학은 ‘고객을 위한 원칙과 고집’을 지켜가며, ‘고객 자산 증식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고객과 회사가 함께 성공하는 데 있다. 이런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한국투자증권은 언제나 ‘원직을 지키는 투자’, ‘성공하는 투자’를 이어가 고객의 신뢰와 믿음에 보답하고자 한다.

그 출발은 고객의 마음과 소통하는 것이다. 그 소통의 기본은 ‘진정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화려한 포장보다는 내실을 바탕으로 한, 고객과의 진실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그것만이 장기적으로 한국투자증권과 고객 사이의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메시지에서 현란한 미사여구나 외형적인 규모를 내세우는 것을 지양해왔다. 대신 기업의 열정과 진심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열망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고객 자산을 함께 키워가는 믿음직한 친구’의 모습으로 항상 고객들 곁으로 다가갈 것이다. 그 노력의 결실은 결국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고객의 믿음과 신뢰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다.

모두들 금융 환경이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우리는 오히려 이런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본다. ‘true Friend 한국투자증권’은 언제나 고객 마음 속에서, 그리고 한발짝 더 나아가 우리나라 금융 환경 속에서 자랑스러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을 확신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언제나 고객의 마음에서 배우고, 늘 고객의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오늘 수상의 영광을 한국투자증권 고객에게 돌린다.

한국투자증권의 브랜드는 ‘true Friend’다. 고객의 진정한 친구, 가장 믿음직스러운 벗이 되겠다는 회사의 기업 철학을 담았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의 true Friend를 넘어 아시아의 true Friend가 되겠다는 목표로 전략적인 브랜드 관리를 해왔다. 무형자산으로서 기업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