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전요리와 삼겹살구이가 가능한 ‘한경희 접이식 와이드그릴(모델명 PG-100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경희 접이식 와이드그릴은 양면 방식으로 구이와 토스팅이 가능하다. 상하 양면의 그릴면이 서로 접혀 음식의 양면을 동시에 익힐 수 있다.
이 제품은 주물방식으로 열 보존율이 뛰어나다. 제품의 최대 장점은 사용 후 그릴을 접어 세울 수 있어 이동이 간편하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다. 가격은 소비자가 15만 8000원이다.
추성엽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 실장은 “외식문화의 영향으로 가정에서도 스테이크와 파니니 등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브런치 메뉴를 만들어 먹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음식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 다양한 요리를 완성시켜주기 때문에 연말연시 홈파티를 위한 필수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공식쇼핑몰에서 가장 먼저 판매하며, 24일 오후 3시 40분부터 CJ홈쇼핑에서 방송된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