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TV 일일저녁드라마 ‘달콤한 비밀’이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18.6%를 기록했다. 이에 ‘달콤한 비밀’에 제작지원을 나선 브랜드들도 쾌재를 부르고 있다.
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도 드라마 흥행 덕분에 톡톡한 효과를 보는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드라마 제작지원 덕분에 브랜드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치키며 인지도가 상승하고, 가맹점 매출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가맹점 개설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램그램’은 ‘달콤한 비밀’뿐만 아니라 이미 올해 상반기에 방영한 SBS ‘나만의 당신’과 KBS ‘골든크로스’에 이어 현재 시청률 1위인 SBS 일일아침드라마 ‘청담동스캔들’ 제작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그램그램’의 드라마 제작지원 비용은 본사인 ㈜빅투(회장 윤양효)에서 100% 지원하는 것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비록 마케팅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지만, 가맹점이 성공해야 본사도 함께 성장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한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램그램의 인기 비결인 숙성 소고기 4인분(600g)+4인분(600g), LA갈비 4인분(600g)+5인분(750g) 판매전략으로 매장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 덕분에 가맹사업 시작 1년 만에 200호점의 매장 계약 체결을 달성했으며, 가맹점의 매출 또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전국 오픈 매장마다 매출도 상승하고 있어 소고기 창업을 문의하는 예비창업자도 증가하고 있다. ㈜빅투는 이러한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을 위해 오는 21일(금) 오후 2시 광진구 구의동 그램그램 아카데미에서 창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창업강좌에서는 그램그램의 경쟁력과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조건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에게는 가맹점 개설비용 1,00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무이자 창업대출과 신용대출 등 창업상담과 무상컨설팅을 진행한다. 창업강좌 신청 및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