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LG전자 TV해외영업담당 출신인 김용성 전무를 영입해 해외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용성 전무는 1962년생으로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LG전자에 입사했다. 1998년에는 LG전자 미국·유럽 TV영업과 마케팅 팀장을 거쳐 2008년 LG전자 아시아·중동·아프리카 TV영업&마케팅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2010년에는 LG전자 중국법인 북경 법인장을 맡고 지난해에는 LG전자 UHD·OLED TV 해외 영업 담당 임원을 거쳤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