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젠 아이폰으로 끓인다?

벨킨이 아이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커피를 편안하게 끓일 수 있는 커피메이커인 미스터 커피 스마트 커피메이커(Mr.Coffee Smart Coffeemaker)를 선보였다.

커피, 이젠 아이폰으로 끓인다?

미국 커피메이커인 미스터커피와 벨킨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전용 앱(WeMo)을 이용해 커피를 넣을 수 있다. 커피를 넣는 방법 뿐 아니라 최적의 물 온도나 보온, 향기 추출 등도 고려해 설계했으며 디자인도 불필요한 부분을 없앤 단순미를 갖추고 있다.

커피, 이젠 아이폰으로 끓인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원격으로 커피를 끓일 뿐 아니라 시간을 예약할 수도 있다. 커피는 보통 매일 정해진 시간에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없는 아침이나 퇴근으로 지친 밤중에는 귀찮기 일쑤다. 이 제품은 이럴 때 신선한 커피를 편안하게 마실 수 있게 해준다. 가격은 149달러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