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최정-나윤희 기상캐스터가 웨딩마치를 올린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14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했다"면서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의 예비신부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해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했다. 배우 이영애를 닮은듯 청순한 미모에 단아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미인이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정의 결혼식으로 알려진 12월 14일은 팀 동료 김광현의 결혼식 날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최정 나윤희기상캐스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정 나윤희, 정말 축하해요", "최정 나윤희, 너무 아름답다", "최정 나윤희, 선남선녀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