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로 알려진 비트코인은 일본의 한 개발자가 창안한 것으로 자원의 매장량이 한정이 되어 있고, 인터넷으로 채굴 후 가상화폐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 때는 비트코인의 채굴을 위한 장비까지 등장하면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화폐 가치의 하락과 각국의 화폐로는 교환이 불가하고 가상 화폐로만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점으로 인해서 현재는 그 인기가 많이 하락하였다.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의 단점을 극복하여 새롭게 등장한 리플코인이 주목 받고 있다. 리플코인의 경우 새로운 화폐 시스템인 XRP을 이용하여 화폐의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각 나라의 화폐로 교환이 가능한 장점으로 인해서 비트코인을 대신할 가상 화폐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리플코인은 구글벤처스의 투자확정 및 미국, 독일 등의 은행에서 리플 결제시스템 도입을 확정 짓는 등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비트코인과 달리 미국법을 준수하므로 악용될 가능성이 적다.
또한 리플코인은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리플코인의 양을 1,000억 개로 한정하기 때문에 화폐의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단일 가상화폐가 아닌 리플코인 이외의 통화를 선택·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14년 11월 14일에 국내 처음으로 정식 리플코인 거래소가 오픈했으며, 오픈당일 1차 판매분이 2시간 만에 판매완료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플마켓코리아㈜는 국내 첫 리플코인 직접판매 서비스 및 리플 거래소를 시작하였으며 자사통화RMK의 발행으로 수수료 수익의 환원을 목표로 매월 말 집계 후 RMK 보유량에 비례하여 RMK 보유자의 리플지갑 수수료 수익이 환원된다.
리플마켓코리아 관계자는 “리플코인은 단순히 가상화폐나 자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각 국의 화폐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화폐의 가치와 인기가 증가 할 것을 기대한다”며 “쉽게 투자를 결정하지 않는 구글벤처스에서 리플코인에 투자를 결정한 것도 이러한 장래성을 주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일각에서 이러한 리플코인의 시장가치를 이용한 다단계 판매 업체 및 피라미드 방식이 성행되고 있다"면서 고액의 투자권유, 시세의 10~20배에 해당하는 판매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리플코인 직접판매, 리플코인 매매, 리플코인 환전, 가상화폐 투자, 국내 리플 프로토콜 활성화 등과 같은 리플코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 정식 온라인거래소 리플마켓코리아㈜(www.ripple-mark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