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아이 장예원 이효리
매직아이 장예원 아나운서의 출연에 이효리가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에는 서장훈, 홍진호, 줄리엔강, 장예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냄과 동시에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이날 매직아이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가 화제였다. MC 이효리는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정말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며 장예원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김구라는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며 동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매직아이 장예원은 이날 자신의 취향을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래도 막내다 보니 물 떠오고 커피 치우는 업무를 보기도 한다”라며 선배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소개하기도 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 7월 14일 생으로 현재 나이 25살이며,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재학 중인 지난 3월 1900대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한 수재다.
장예원은 "아버지가 직업군인이라 어릴적부터 이사를 자주다녀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하는 법을 깨달았다"며 "아버지는 줄곧 `선배는 늘 존중해야하고 막내는 막내의 역할이 있다`고 하셨다. 그 말씀을 잘 지키고 있다"고 밝혀 호감도를 높였다.
매직아이 장예원 이효리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