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개인정보보호 준법 서약식` 열어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이성락 대표를 포함한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준법 서약식’을 실시했다.

본점 근무 직원은 21일까지 부서별로 부서장이 주관해 시행된다. 지점 및 고객플라자는 28일까지 자체 서약식을 진행한다. 모든 직원과 설계사(FC)가 서약서를 작성한다.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이성락 대표를 포함한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준법 서약식’을 실시했다.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이성락 대표를 포함한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준법 서약식’을 실시했다.

서약서 내용은 △개인정보는 필요 범위 내에서 최소한으로 수집 ◇고객의 권리보장을 최우선으로 여길 것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등 컴플라이언스 및 법규 준수 중요성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회사는 개인정보 보호와 준법 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4월 모든 직원과 FC를 대상으로 ‘고객정보보호 서약식’을 열었다. 매월 ‘컴플라이언스 실천주간’을 운영해 온라인 교육과 현장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