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헤드셋의 성수기인 겨울 시즌이 찾아 왔다. 여름엔 게이밍 이어폰이 대세라면 겨울엔 게이밍 헤드셋을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헤드셋이 이어폰보다는 음질이나 차음성이 우수한데 여름에는 헤드셋을 착용하기에는 땀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컴퓨터용 헤드셋의 경우 필수 사항 부분은 오디오와 마이크 단자가 별도로 분리 되어 있어야 하며 착용감이 매우 중요하다.
제닉스에서 출시한 E-BLUE COBRA 헤드셋은 보급형 가격대에서 음질과 착용감 두마리 토끼를 잡은 몇안 되는 인기 기종이다. 색상도 기호에 따라 블랙 그린 오렌지 화이트 4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디자인적인 매력도 상당해 보급형 제품치고는 간지나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코브라 헤드셋은 제닉스 아레나 PC방에 전좌석에 설치 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그만큼 편의성과 내구성이 좋은 헤드셋이다. 게임용으로도 적합한 중저음 사운드가 좋고 분리도고 우수하다. 피시방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 헤드셋이라 할수 있다. 전좌석에 기본적으로 설치 되어 있으면서도 주변기기중에서 가장 파손이많은 제품이기 때문에 교체도 많다. 그래서 내구성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