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 2015학년도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이 창조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창업전문가 육성을 위한 2015학년도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국민대 글로벌벤처창업대학원은 창업보육■투자, 창업교육, 벤처링 등 3개 분야 트랙 전임교수진이 구성됐다. 또 벤처생태계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객원교수로 초빙해 현장교육을 진행한다. 창업, 벤처분야의 미국 기업가정신 부문 대학 평가 상위그룹인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의 데이비드 초이 교수와 실리콘밸리 엔젤투자 전문가인 와일드호스랩의 마이크 밀러 대표, UN근무경력의 앤 이사벨 블라츄가 객원교수진으로 합류했다.

김도현 책임 교수는 “더욱 탄탄한 교과과정 확립과 국내외 창업 관련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차별화 되는 글로벌 창업 전문가 양성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가정신에 바탕을 둔 창업이 더욱 활발히 확대되어 창조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창업전문가 배출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대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의 2015학년도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기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원서접수는 대학원 홈페이지(gsge.kookmin.ac.kr)에서 가능하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