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지스타 2014 별 중의 별로 떠 올라··관람객들 이구동성 “가장 핫한 부스”

헝그리앱, 지스타 2014 별 중의 별로 떠 올라··관람객들 이구동성 “가장 핫한 부스”

‘GAME IS NOT OVER(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게임업계의 더 높은 도약을 이끄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Game Show and Trade All Round)’가 20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17개 국내외 게임관련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0번째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나흘간의 지스타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기업들은 저마다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장 핫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나와(헝그리앱)의 부스에 관람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폰 게임 No.1 커뮤니티 사이트 헝그리앱을 서비스 하는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20일 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에 대형 부스를 마련, 관람객들 대상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헝그리앱은 먼저 자체 제작한 지스타 기간한정 리미티드 에디션 쿠폰복을 행사기간 중 헝그리앱 부스와 벡스코 행사장은 물론 부산 전역에서 배포한다.

헝그리앱, 지스타 2014 별 중의 별로 떠 올라··관람객들 이구동성 “가장 핫한 부스”

헝그리앱 쿠폰북에는 ‘영웅의 군단’, ‘골든에이지’, ‘베나토르’ 등 총 80여 종 이상 게임 소개와 총 20만원 상당의 모바일게임 유료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는 쿠폰번호가 제공되며 헝그리앱 홍보모델인 걸스데이 혜리의 화보 사진이 포함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다음으로 헝그리앱 B2C부스 내 디앱스게임즈, EA KOREA, 네오위즈게임즈, SK네트웍스서비스, 네오아레나 등 6개 업체 부스에서는 미공개 신작 등 6종의 게임 시연대가 설치돼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각 시연대에서는 업체에서 준비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헝그리앱 부스 메인 무대에서는 각 참가업체 별 퀴즈타임, 헝그리앱에서 준비한 퀴즈 이벤트는 물론 넥슨의 ‘영웅의 군단 : 콜로세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현장 관람객 즉석 대결을 펼쳐 푸짐한 경품을 제공 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스타 개막일인 20일(목) 오후 4시 대정령&머독 팬미팅을 시작으로 22일(토) 오전 11시 글로벌 네트워크 전쟁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 - Fire Age)’의 공식 홍보모델 케이트 업튼의 팬 미팅행사, ‘스타크래프트’ 레전드들의 팬사인회, 마지막 날인 23일(일) 오전 11시에는 헝그리앱 홍보모델인 걸스데이 혜리의 팬사인회 까지 초대형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지스타 기간 내내 유명인들의 헝그리앱 부스 방문이 이어지며 행사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헝그리앱, 지스타 2014 별 중의 별로 떠 올라··관람객들 이구동성 “가장 핫한 부스”

이와함께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할 ‘아이돌드림 : 걸즈’를 최초 공개 시연한다. 이 게임은 미쓰에이,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애프터스쿨, 에프엑스 등 대한민국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실사로 직접 등장하며 이용자가 직접 프로듀서가 되어 멤버들과 계약을 맺고, 트레이닝과 콘서트, 사인회 등 다양한 스케줄 활동을 펼치는 모바일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아울러 헝그리앱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지스타 2014의 B2C부스 메인무대에서 다채로운 게임대회를 개최한다. 먼저 지스타2014 개막 첫 날 20일(목)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하스스톤’ 리그 결승전이 개최되며 21일(금) 오전에는 하이원엔터테인먼트 ‘더킹오브파이터즈 M’ 그랜드파이널 대회, 오후에는 넥슨 ‘영웅의군단 : 콜로세움’ 토너먼트 대회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유저대회가 열린다.

이어 22일(토)에는 ‘스타크래프트’ 스페셜 매치와 선수 팬사인회, 마지막 23일(일) 오후 워게이밍의 ‘월드오브탱크’ 결승전까지 헝그리앱 부스에서는 지스타 기간내내 풍성한 게임대회로 채워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개막날인 20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김규동(20·대학생)씨는 “지난해에도 헝그리앱부스 이벤트 등을 통해 가장 많은 선물을 받았는데 올해 헝그리앱이 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체를 통해 관련 행사에 대해 알아봤다”면서 “엔씨소프트, 넥슨 등 메이저 업체가 참여하지만 그래도 가장 관심 있는 부스는 헝그리앱 부스이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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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부산)=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