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육아 시대, 아빠 돕는 특별한 유모차 추천

남성육아 시대, 아빠 돕는 특별한 유모차 추천

여성의 사회참여율이 높아지고 남녀평등 문화가 깊게 자리잡아가며 남성들의 가정 내 역할전담 비중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레 아빠들의 육아활동 참여도도 전과 달리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육아용품 역시 남성들이 사용하기에도 이질감이 없고 편리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며 인기를 얻고 있고 아예 개발단계부터 남성 편의를 고려해 맞춰진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전체 육아용품시장에서의 남성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중인 것이다.

육아용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유모차인데, 보통 가족단위 외출 시 아빠가 유모차를 주로 운행하기 때문에 유모차 분야에서 남성편의를 생각한 제품들이 특히 인기다. 얼마 전 출시된 엘레니어(http://elenire.com)의 디럭스 유모차 ‘크라운 플러스’와 절충형 유모차 ‘세스토 플러스’가 대표적이다.

육아용품은 대체로 여성의 키에 맞추어져 있지만 엘레니어의 유모차들은 핸들 높이 조절이 가능해 키가 큰 남성들도 손쉽게 사용 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해 다소 투박한 남성의 유모차 운전에도 아기에게 전달되는 충격이 거의 없다. 또한 양대면으로 셋팅되어 운행 중에도 아빠와 아기와의 정서교감을 이어갈 수 있다.

엘레니어 마케팅팀 김유정 팀장은 “아빠들이 육아를 책임진다는 기획으로 방송되는 다수의 TV 예능프로그램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육아용품 시장에서 아빠들이 차지하는 역할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엘레니어 제품들은 세련된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 다양한 편의성이 기본 바탕이 되어 아빠들이 더 선호하는 육아용품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이 제품들은 출시 한달 여 만에 1차 생산물량이 완판되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완판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엘레니어의 아기띠, 키즈슬레드 등 기타 제품군들도 덩달아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다.

아기와 가정에 두루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진 아빠의 ‘남성 육아’에 관련 육아용품들이 어떤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