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대학생 자원봉사단 ‘SK Sunny’는 행복한 밥상 ‘꾸러미 체험단’을 25일까지 모집한다.
할머니 요리법을 전수받게 될 꾸러미 체험단은 조부모와 소통을 원하는 대학생, 일반인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꾸러미 체험단에는 할머니 요리법이 담긴 밥상 꾸러미를 제공한다. 조부모나 주변 어른들과 함께 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번 행복한 밥상에서 제공하는 요리법은 ‘비빔잡채’ ‘도토리 계절전’ ‘돼지도리탕’ 세 가지다. 핵심 노하우는 물론이고 요리법을 개발한 어른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담았다.
체험단 참여는 20일부터 25일까지 SK Sunny 페이스북(www.facebook.com/sk.besunny)에서 신청하면 된다.
SK행복나눔재단은 인증 사진과 후기 등을 SK Sunny 페이스북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