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2014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 대통령 표창 포상금을 사단법인 ‘자원순환사회연대’에 전액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월 자체 자원순환 시스템으로 수명이 다한 복합기와 소모품 99.9% 재자원화를 달성해 받은 포상금에 자체 매칭 후원금을 더한 600만원이다.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원순환 활동 환경단체를 후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