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타’ 공기청정기 잇따른 홈쇼핑 매진, 그 비결은?

‘에어비타’ 공기청정기 잇따른 홈쇼핑 매진, 그 비결은?

공기청정기 전문 기업 ㈜에어비타(대표 이길순)의 공기 청정기가 폭발적인 인기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에어비타’는 지난 14일 CJ오쇼핑을 통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및 중국 발 황사에 대비한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 결과,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에어비타 공기청정기는 음이온 공기청정기 시장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03년 창립 이레 공기청정기 만을 생각하고 개발해 온 결과이다. ‘에어비타’ 공기청정기는 국내에서 알려지기 전 각종 환경 규제와 꼼꼼하기로 소문난 유럽 시장을 포함, 세계에서 먼저 인정 받았다. 이 제품으로 세계적인 발명 대전인 제네바 국제 발명 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세계 26개국으로 수출 되고 있다.

에어비타의 인기 비결은 제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에어비타의 가정용 공기 청정기인 NEW S에어비타는 필터 방식이 아닌 1cc당 200만개 이상의 음이온 배출로 항균 능력이 뛰어나,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등을 99.9%제거 할 뿐만 아니라 새집증후군을 원인이 되는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등을 없애준다.

또, 화장실 냄새, 담배냄새, 음식물 쓰레기 냄새 등 각종 악취제거에도 탁월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의 경우 주기적으로 필터교환 등을 해야 하지만, NEW S에어비타는 1달~2달의 한번 정도 물로 세척을 해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전기료 걱정도 덜어 주었다. 24시간 내내 한 달간 사용해도 전기료가 100원 미만으로 발생하는 효율적인 제품이다. 제품의 크기 또한 손바닥 만한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며 집안 어느 곳이든 설치가 용이하다. 실내에서 NEW S에어비타가 있다면 차량에서는 차량용 공기 청정기 ‘카비타’가 있다. 밀폐된 차량의 특성상 공기정화 장치는 필수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어비타 차량용 공기청정기 ‘카비타’는 차량의 고질적인 문제인 담배냄새와 각종 곰팡이 냄새 등 악취 제거 효과가 뛰어나며 각종 세균을 최고 99%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용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에어비타 관계자는 "지난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많은 문의 전화가 오고 있는 상황이다.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구가 있어 오는 21일 저녁 6시 40분 CJ오쇼핑에서 에어비타 공기청정기 제품을 다시 한번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