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겨울철에는 망년회를 비롯해 동창회, 크리스마스 모임, 회사 회식 등 각종 모임이 많다. 따라서 미리 모임장소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이 많은 만큼, 좋은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분당 지역에서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모임장소로 좋은 곳이 있다. 바로 해산물요리전문점 ‘낙지한마당’이다. ‘낙지한마당’은 넓은 매장과 건강에 좋은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남녀노소 좋아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대의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낙지한마당’은 일교차가 큰 요즘, 감기 등 잔병치레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건강에 좋은 보양식을 판매하기 때문에 몸보신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낙지한마당’은 스테미너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낙지와 문어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보양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세발낙지부터 무안뻘 산낙지, 탕탕이, 소갈비와 산낙지를 넣은 갈낙탕 등 다양한 낙지요리는 인기 메뉴다. 또한 참골뱅이, 문어숙회, 피문어 보양탕 등 다양한 해산물요리도 고객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낙지한마당의 인기 메뉴는 피문어보양탕이다. 몸에 좋은 식재료를 넣어 푹 끓여 즐길 수 있어 몸보신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 고객들의 얘기다. 먹는 순간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는다는 고객들도 많다.
피문어보양탕은 소갈비와 전복, 희귀버섯과 약재 그리고 각종 야채를 넣어 만든 보양식이다. 비주얼부터 식욕을 자극한다. 몸에 좋은 재료와 진한 육수가 그릇 가득 채워지고 국물이 끓을 때쯤에는 커다란 문어가 통째로 들어간다. 문어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기 때문에 알맞게 익으면 건져내 먼저 먹는 것이 좋다. 버섯 등과 함께 먹으면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어느 정도 먹고 난 뒤에는 문어먹물을 넣은 죽을 먹으면 된다. 진한 육수에 밥, 야채를 넣어 끓이면 완성되는데, 은은하게 입맛을 자극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포만감도 주기 때문에 제대로 식사를 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오리역맛집 ‘낙지한마당’의 관계자는 “해산물이 제철인 겨울철에 피문어보양탕을 먹으면, 더욱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최상의 식재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맛이 좋다”고 말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도 편안하게 건강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모든 해산물은 하루 전날 공수해서 다음 날 당일에만 판매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