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아시아 대표 티 아이 린)는 3만대 1의 고명암비와 3000, 3100, 3300 안시 루멘의 고광도로 깨끗한 대화면을 구현하는 풀HD(1920×1080) 해상도 3차원(3D) 홈시어터 프로젝터 ‘HD36’, ‘HT26’, ‘HT26V’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사의 0.65인치 1080p DC3 칩을 탑재해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재생 용도에 맞게 영상의 명함, 색채 조절도 가능하다. ‘HT26’과 ‘HT26V’ MHL을 지원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영상 연계도 가능하다. ‘HD36’, ‘HT26’, ‘HT26V’의 가격은 각각 220만원, 129만원, 121만원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