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가 기업용 앱 오픈 플랫폼인 ‘비즈플레인’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웹케시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새로 설립 예정인 비즈플레이는 웹케시가 75%의 지분을 보유한다. 나머지 지분은 추가로 투자 유치를 받을 계획이다.
웹케시는 영업양도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신규사업 투자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웹케시 관계자는 “보다 전문적으로 세계 최초의 기업용 기반 SW 앱스토어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