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쿠(대표 김은광)는 스마트폰 거치대 전문 제조업체다.
대표제품인 스마트폰 주방용 거치대 ‘링쿠키친’은 일반 거치대와 달리 주방 싱크대에 부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레시피를 보며 요리할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겔 접착 테이프를 사용해 튼튼하고 견고하다.
모든 종류의 스마트폰과 8인치 태블릿PC도 거치할 수 있다. 주방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주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링쿠는 이 제품으로 지난해 롯데마트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등을, JST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국내 특허 3건도 취득했다.
김은광 사장은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경영 마인드로 회사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