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어린이를 돕는 문화 나눔 기부 활동 ‘ING생명 마이 킹키부츠 드림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활동은 ING생명과 CJ E&M(대표 강석희·김성수)이 함께 진행하며 △‘2015년 이루고 싶은 꿈’ 사연 공모 △뮤지컬 킹키부츠 출연진의 애장품 바자회 △희망부츠 300개 전달 및 킹키부츠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2015년 이루고 싶은 꿈’ 사연은 다음달 7일까지 네이버 온라인 기부포털인 해피빈에서 진행된다. 후원콩을 기부하고 ‘꿈’ 사연을 등록하면 접수된 사연 중 3편을 뽑아 수제화 상품권을 전달하고, 50명에게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킹키부츠’ 관람권(1인 2매)를 준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