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는 26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스타트업을 위한 지적재산권 창출과 관리 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브랜드 창출과 저작권 기본 지식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 참가 대상은 지역의 초기창업자와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 등이다.
이재진 아이엠 특허법인 변리사가 참석해 ‘상표권과 브랜드 구축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또 장선환 한국저작권위원회 팀장은 ‘스타트업 기업이 알아야할 저작권 법규 및 상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상세한 행사 내용은 포항테크노파크 기업지원실(053-223-222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개소한 포항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는 현재 1인 창조기업 13개사가 입주해 있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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