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엔씨-넥슨의 ‘관문’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규, 인기 모바일게임과 PC게임 등 다양한 게임의 리뷰 및 소개 자료를 배포함에 있어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의 자료를 기초로 하고 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 엔씨-넥슨의 ‘관문’

올해 대한민국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서 맏형들의 대결이 이어지고 있다. 엔씨소프트, 넥슨, 엑스엘게임즈, 액토즈소프트 등이 역대 최강 신작 온라인RPG를 선보였다. 특히 맏형 엔씨소프트와 넥슨은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로 이번 ‘지스타 2014’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치고 있다. 양사의 초대형 전시관은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졌다.

양사의 전시관 색깔은 달랐다. 엔씨소프트는 시연 중심을, 넥슨은 관람을 앞세웠다. 극과 극으로 갈라진 이들 정중앙에 있는 참가업체가 있다. 헝그리앱이다. 비게임사로 ‘지스타 2014’ 가장 큰 규모와 다채로운 이벤트, 팬 사인회 등으로 게임축제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올라섰다. 헝그리앱이 이번 지스타에서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엔씨소프트와 넥슨를 잇는 한 가운데 위치했다. 최고 기대작 시연과 최다 신작을 관람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 헝그리앱이다. 헝그리앱은 비게임업체로 이번 전시회에서 스타크래프트 이벤트 매치, 케이트 업튼의 팬미팅, 걸스데이 혜리 사인회, 미공개 모바일게임 신작 시연 등으로 관람객들의 또 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