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진행되는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송년회 등 행사를 격식 있고 따뜻한 분위기로 준비하고 싶을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케이터링 서비스’다. ‘케이터링 서비스’는 파티, 모임, 회의, 행사 등을 준비하기 위해 행사장소에 방문해 직접 음료 및 디저트 등을 서비스하는 것을 말한다.
해외 바이어 미팅과 같이 중요한 자리에서 믹스 커피를 대접하기 보다 신선한 커피와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곁들이면 좋은 인상이 남아 성공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남기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케이터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품격 있는 행사를 준비할 수 있다.
커피프랜차이즈 커피베이 가산직영점에서는 전화, 사전방문, 홈페이지를 통해 5만원 이상 주문하게 되면 가산직영점 인근 지역 중 원하는 시간에 직원이 직접 배달하여 원두커피는 물론 디저트 준비까지 모두 세팅해준다.
커피베이의 ‘케이터링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등 커피를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커피베이는 서비스를 통해 따뜻한 커피를 바로 마실 수 있도록 보온이 가능한 `셔틀`과 컵, 리드, 홀더, 스트로우, 냅킨, 스티어, 설탕 등이 제공한다.
또한 커피베이의 쿠키, 머핀, 베이글, 샌드위치, 케익 등 맛있는 베이커리까지 서비스가 가능해 시간이 쫓기는 비즈니스 회의 시 간단한 식사까지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베이의 ‘케이터링 서비스’는 가산직영점에서 진행되며, 디지털단지 인근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한편, 커피베이 가산직영점 최진영 점장은 “단순한 배달 서비스가 아닌 커피베이 커피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공하며, 품격 있는 행사진행을 돕기 위해 시작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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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