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스마트폰은 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샘트리(SamTreE)에서 학생, 학부모, 학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폰 학습플랫폼 `Sam.Education`을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학생들의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Sam.Education 앱과 교사가 사용하는 학교용 웹 사이트, 스마트TV를 연계하여 할 수 있는 수업 방식인 `교실 학습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학교와 교사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학생의 경우, 본인 스스로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량 조절이 가능하도록 `중독방지 기능`을 마련했으며, 잠금화면을 통하여 암기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잠금화면 학습 기능`, 학교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알림장 기능`을 통하여 더욱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학부모의 경우 Sam.Education을 활용해 학생에게 학습 콘텐츠를 구매하여 전송할 수 있는데 이처럼 구매된 학습 콘텐츠는 가족단위로 관리되기 때문에 자녀가 여럿이어도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학교는 Sam.Education으로 더욱 편리하게 학습지도가 가능하다. Sam.Education은 웹으로 시스템이 제공되도록 되어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알림장을 전송할 수 있어 학부모에게도 좋다. 또한 학교에서 수업 중에 학생들의 스마트폰을 걷을 필요가 없이 앱과 웹 상에 연결된 경로로 스마트폰 사용을 통제할 수 있어 그동안 스마트폰을 걷을 때마다 나타나던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불필요한 불화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Sam.Education을 만든 기업인 샘트리(SamTree)는 생활에 더욱 편리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자 하는 어플리케이션/앱 제작 업체를 표방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Sam.Education 어플리케이션도 샘트리에서 샘(Sam) 이라는 명칭을 브랜드화 시켜 만들어진 것이며, 그 이외에도 샘트리에서 제작한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알람어플인 `Sam.QR`과 스마트폰 중독방지 어플인 `Sam Locker`가 있다.
샘트리의 한 관계자는 "샘트리의 가장 큰 목표는 맑은 샘물처럼, 푸르른 나무처럼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 지구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비타민과 같은 신선한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본 보도자료는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의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정부지원금에 의해 제작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