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결혼, 주상욱 "우리가 여기서 뭐하는거야"…'폭소'

윤상현 메이비 결혼 주상욱
 출처:/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주상욱 출처:/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주상욱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에 주상욱이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윤상현과 김광규, 주상욱 등이 출연해 윤상현의 결혼 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사실은 만나는 사람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에 김광규는 뒷목을 잡고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윤상현이 "이르면 내년 초 결혼한다"고 말하자 주상욱은 "우리가 여기서 뭐하는거야"라고 한탄했고, 김광규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더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배우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에 소개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메이비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메이비 측도 "윤상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윤상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주상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주상욱 , 부럽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주상욱, 친구들도 결혼해라" "윤상현 메이비 결혼 주상욱, 배 아프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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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