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걱정 없는 ‘써큐온’ 가습기로 건조한 겨울을 건강하게

세균 걱정 없는 ‘써큐온’ 가습기로 건조한 겨울을 건강하게

겨울철이 되면 대기가 건조해져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임산부, 노약자들은 많은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실내공간은 건조한 공기에 난방까지 하게 되면서 더욱 건조해지기 쉬운데, 식물을 키우거나 빨래를 이용하는 등 인위적으로 습도조절을 해주는 것이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가습기를 통해 습도조절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가습기 세척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가습기가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으므로 청결한 관리가 필요하다. 세척이 힘든 가습기는 ‘가습기를 통한 2차 감염’이 우려되고, 살균액을 넣어야 하는 가습 방식은 화학성분이 함유된 살균액을 통한 2차 질병이 우려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가습기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세척의 편리성’이다. 가습기 자체에 물기가 많기 때문에 세균이 자라기 쉽고, 세균들이 가습을 통해 공기 중으로 떠다니게 되면 오히려 더 많은 질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써큐온’ 가습기는 ‘세척의 편리성’으로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써큐온 H250은 상부 급수 방식으로 윗 덮개를 열고 바로 물을 넣을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이뤄져 있다. 물이 닿는 부분을 직접 분리해서 씻을 수 있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따라서 따로 살균을 해주는 가습기를 선택하지 않아도 위생적인 상태로 가습기를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2개의 노즐을 이용, 360도로 방향전환이 가능한 파노라마 노즐로 전체 공간을 고르게 가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아로마 디퓨저 투입구가 별도로 마련돼 가습기로 사용하지 않는 다른 계절에는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7가지 컬러의 LED 무드등으로 인테리어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버튼이 터치스크린으로 돼 있어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가정뿐 아니라 사무실, 커피숍, 도서관, 음식점 등에서도 두루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가장 청결한 것만을 강조하는 병원이나 산후조리원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척이 쉽고 따로 살균제를 투입하지 않아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써큐온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가습기를 찾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밝히며 “써큐온은 세척이 편리하고 2.5리터 대용량으로 밤새 틀어 놓아도 8시간 이상 작동되기 때문에 자다가 일어나 물 보충을 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