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영화배우 윤지혜가 씨제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윤지혜는 배우 최민식, 이정재, JYJ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25일 윤지혜의 소속사 씨제스는 "최근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를 통해 존재감 있는 여배우로 인정받은 배우 윤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지혜는 지난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 드라마 <케 세라 세라>, 영화 <청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예의 없는 것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특히 올해 개봉한 <군도:민란의 시대>에서는 홍일점 `매향` 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