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김현정이 택시에 출연에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90년대 아이콘 특집 2탄`으로 꾸며져 김현정과 소찬휘,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이 결혼계획에 대해 묻자 김현정은 "앞으로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 남자친구를 안 만난지 진짜 오래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현정은 "세어볼 수 없을 정도로 남자 몸을 본지가 오래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영자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며 김현정에게 "정신 차려라"고 충고했다.
그러자 김현정은 "나쁘게 얘기한 게 아니다. 남녀가 만나면 손도 잡고 볼도 만지고 그러지않냐. 그런 걸 가까이서 본지가 오래됐다는 말이다. 그만큼 남자친구를 사귄지 오래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김현정은 과거 사업, 재벌과의 이야기 등을 속 시원하게 털어놨다.
김현정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